▷ 압타바이오
압타바이오 입니다.
전형적인 신약개발 기업인데요.
주요 파이프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일은 당뇨병성 신종 치료제 (APX-115)가 유럽 4개국에서 140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아이수지낙시브를 각각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는데, 연구 결과 아이수지낙시브의 효과가 위약과 비교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시장이 10조 규모로 이는 경증에만 국한된 것이고 중증은 아직 치료제가 없어 시장성이 매우 높으며 APX-115가 글로벌 시장 선점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 2상 유의성 확보로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수출 협상이 급진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임상에는 실패했는데 거래소 공시가 투자자에게 혼동을 줬다는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https://m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13766632423712&mediaCodeNo=257
연구개발 바이오 회사이다보니 영업 적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 점은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압타바이오의 공매도 수량은 27일 1만6248주에서 28일 2만2648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놈의 공매도 진짜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27일 "불법 공매도와 공매도를 이용한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투자자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식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고 지적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서울 남부지검에 부활한 증권범죄 합동 수사단과 함께 패스트트랙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합수단이 조기에 수사에 나서고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까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자로 금융위원회는 (28일) 공매도 관련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등 총 939개사 1억 4089만주 (5조 9504억원어치)에 대해 허위 공매도를 벌였는데 10억원이 과태료만 받았습니다. 그것도 20% 감경되어 8억만 부과했는데요. 단순 실수로 본다는데 금융감독원의 입장인데, 개미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제도 개선이 된다 하더라도 실효성이 의문이라는 지적입니다.
공매도 비중이 30%넘는 일이 발생하긴 하는건가요?
개미들의 돈을 가지고 장난치는 증권사들
공매도가 없어져서는 안되는 필요악이라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2022.07.29 - [주식] - [주린이 성장기] #18 2022. 07. 29 주식 시황 (압타바이오외)
※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투자 내용임을 밝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니 항상 신중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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