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공모주 쏘카 와 대성하이텍 의 엇갈린 희비_신한금융투자 공모주 이벤트 _ 삼성전자 주식 증정

 

 

1. 쏘카

 

https://www.socar.kr/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카

 

 

우선 쏘카입니다.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참패 했습니다. 희망공모가 최하단 3만 4천원도 못채워 2만 7천원선까지도 내려갈 가망성이 있습니다. 기관 경쟁률은 100대 1에도 못 미쳤다고 합니다. 우리사주조합 청약도 17%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공모를 철회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하지만 박대표는 이번엔 작심한듯 가격을 낮춰서라도 상장을 무리하게 추진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몸값을 낮춰서 상장한다면 시총은 1조원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쏘카는 적용 성장률 조정 기업 가치 대비 매출액을 기반으로 공모가를 책정했는데, 우버와 리프트보다 높은 7.7배의 가치로 논란이 된 바 있죠.

렌털업계 1위 롯데렌털의 사례를 보면 첫째날부터 공모가를 밑돈 후 현재까지 한번도 공모가를 넘지 못한 점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쏘카는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하지만 별도 기준으론 여전히 10억원 영업적자인 상태입니다.

경쟁업체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기준 126억원, 별도 9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내일 박대표의 결단에 따라 쏘카의 상장 여부도 기로에 설 것 같습니다.

 

 

2. 대성하이텍

 

 

 

다음은 대성하이텍입니다. 

 

http://www.topdsht.com/

(주)대성하이텍

 

 

대성하이텍은 수요예측에 성공하며 공모가 상단 9,000원을 초과하는 제시한 업체도 있었지만, 최종 9,000원으로 확정 했습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은 1,678곳이며 경쟁률은 1,935대1입니다. 공모금액은 299억원, 상장 직 후 시가총액은 1,195억원 수준입니다.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가운데 9,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 비중이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대성하이텍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000원으로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설비확충, 연구개발, 재무구조 개선(승계)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9,000원으로 확정된 대성하이텍은 최소 청약수가 50주이며, 신한금융투자 독점으로 진행됩니다.

225,000원 준비하셔서 8월 9~10일 공모 청약하시면 됩니다.

 

3. 신한금융투자

 

이와 관련해서 신한금융투자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대성하이텍 공모 청약에 참가할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왕하실분들은 이벤트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주린이가 알려드렸습니다.

 

 

 

※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투자 내용임을 밝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니 항상 신중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