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집니다.
일교차가 크므로 이 글을 보시는분들은 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시황 정리한지 벌써 50번째 글이네요.
애초에 마음 먹은데로 1일 1블로그도 제대로 못 지키고 있지만
지금은 현생에 집중할 시기라서 그런거라고 스스로에게 변명을 해봅니다.
다시 비수기가 온다면 열과 성을 다해 달려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시장 상황 간단히 알아보고 일과 시작하겠습니다.
1. 장전 시황
1. 미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약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초반 민간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하락 출발 했지만 비농업 고용보고서 내용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반등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도 4.202%까지 상승했지만 소폭 상승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2. 미국의 압박에도 OPEC+은 200만 배럴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원유 시장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네이버가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일새에 5조원 가까이 사라졌습니다. 미국 포쉬마크 인수 계획 발표에 시장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인데요. 과연 향후 실적이 어떻게 될런지가 네이버의 미래가 점쳐질 것 같습니다.
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더 악화될 위기에 봉착하면서 사료와 요오드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심합니다.
5. 리튬 플러스 관련주들이 요새 화제입니다. WI, 코리아에스이, 이브이첨단소재등 변동성이 극에 달합니다. 정지와 경고 훈장을 달고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13일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텐배거가 탄생할지 폭락할지 결정될 듯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일과에 돌입하겠습니다.
10월 말까지는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베어랠리때 보수적 단타 외에는 현금 보유를 추천하고 있네요.
전 실험삼아 미국 주식을 매주 정기매매하고 있습니다.
6달뒤 어떻게 될지 결과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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