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7월 한달 결산 및 윗꼬리 음봉에 당하는 심정

 

 

그렇습니다.

 

제목이 곧 내용인데요.

 

주식을 시작한지 이제 3주 정도 된거 같습니다.

 

자본 없이 (7만5천원 미만) 시작한 터라

 

수익률이 좋았지만 수익금은 크게 안 와닿는데요.

 

앱테크를 지속적으로 하며 자본금을 늘렸습니다. ㅎㅎㅎ

 

자 7월 마감 정리입니다. (3일 남았지만)

 

 

 

한달 지나니 46만원이 되었네요. (앱테크 포함)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나름 뿌듯합니다.

 

빨간날의 특징은 바로

생각없이 그날 상승 특징주에 매달린겁니다.

 

금일 11시까지 "웰크론한텍" 1분봉 차트입니다.

 

 

제가 여러번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오늘 같이 뭐에 홀린듯이

특징주 - 상승 종목 보면서

몇가지 종목을 보는데

거래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단주거래가 늘어나고

상승이 될거 같이 보이는 몇개를 봅니다.

 

그러다

윗꼬리에 안물리려고 몸사리면서 지켜만 보는데

어.. 어어 상승한다.

상한가 치는거 아니야? 하면서

 

저 타이밍에 매수를 해버리죠

그리고 10분여뒤

 

역시나 윗꼬리에 물리면서

 

 

손해를 보면서 또 급히 팝니다. 

 

 

도대체

 

 

이렇게 안물리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일까요?

 

 

실은 vi 상승 품목에 추격 매수하거나

매일 급상승주에 매달리는건

"투자" 가 아니라   "투기" 라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예수금이 있으면

불안한 마음에 이거저거 쑤시게 되는데

 

정말 주린이에게 주식은 어려운거 같네요.

 

 

 

그래도 포기 않고

8월에도 기운내서 성투해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에게 성공 투자 기운이 있길 빌게요!

 

※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투자 내용임을 밝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니 항상 신중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