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NCMI - 내셔널 시네미디어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종목은 내셔널 시네미디어 (NCMI) 종목입니다.

 

1. 회사 현황 

 

NCMI 홈페이지

 

 내셔널 시네미디어 회사는 북미 최고 규모의 영화 광고 회사입니다.  

 

한때 10달러에 육박했던 주가는 코로나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아 0.13달러까지 수직 하락 했습니다.

 

4월 12일 결국 회사는 파산 신청을 법원에 제출 했고, 승인 받기까지 험난한 일정을 소화하는 중입니다.

 

 

2. 주가

 

파산 신청이 이뤄진날 주가는 0.6달러까지 급등했다가 0.44달러에 장 마감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회사 자체의 매력은 아직 존재하고, 챕터11의 자발적인 파산 신청이 법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챕터 11은 회생 가능성이 없는 회사가 신청하는 챕터 13과 다르게 국내의 법정관리와 비슷한 제도로 

만약 법원의 승인이 나고 회사가 구조조정등에 협조를 잘 한다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회사 자체의 재무구조는 20년 코로나 직후 적자폭을 키우다가 22년 하반기부터 적자 폭을 줄이고 있으며,

단돈 몇센트이지만 배당도 줄 곧 내주던 회사이기에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3. 향후 전망

 

한 어널리스트는 목표 주가를 3.25달러, 비중 확대를 제시 했습니다. 

 

이 분석대로라면 아직 820% 가량의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다만 구조조정이 잘 이루어지고, 영화 시장이 다시 살아나 관객이 증가해야 한다는 비 자발적인 요소까지 합쳐져야 된다는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 언제나 투자는 본인의 몫입니다.